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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골프 선수 고진영, 넬리 코다, 그리고 이민지가 참가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이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세 선수의 경쟁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각 선수들의 도전과 기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진영의 타이틀 방어 도전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올해 4개 대회에 나와 직전 대회인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포함해 2번 톱 10에 들었으며, 총 3번 컷을 통과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기대하며, 최근 4번의 파운더스컵 대회에서 3승을 거둔 데 이어 올해 단일 대회 4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편 이 대회는 12번의 대회 중 6번을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하여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성유진, 임진희, 장효준, 김아림, 유해란, 김세영, 이정은, 이정은6, 양희영, 안나린, 전인지, 이소미, 박희영, 제니신(신지은), 최혜진, 전인지, 지은희, 이미향, 전지원이 이 대회에 출전하였는데 부디 이번에는 한국 선수의 우승 소식이 들려오길 응원합니다!
넬리 코다의 6연승 도전
넬리 코다는 현재 LPGA 투어 출전 대회 기준으로 5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6 연속 우승의 진기록을 노립니다. 넬리 코다는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이후 JM이글 LA 챔피언십에는 불참했지만, 고향인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주니어 여자 골프 대회를 주최하고, 뉴욕에서 열린 갈라쇼에도 참가하는 등 분주한 일주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코다는 “그동안 너무 바빠서 연승 기록을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1978년 이후 LPGA 투어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 보유자 낸시 로페즈와 아니카 소렌스탐과 나란히
👍 1999년 줄리 잉크스터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에 5회 우승을 차지한 미국인
👍 1984년 잉크스터가 24세 1개월 5일에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얻은 최연소 LPGA 투어 멤버
이민지의 강력한 경쟁
교포 선수 이민지는 2022년 파운더스컵 우승자로,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민지는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첫 해인 2022년 코그니잔트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하여 나흘 합계 19언더파로 렉시 톰프슨을 2타 차로 물리쳤습니다. 이민지는 코그니잔트 파운더스 컵에 8번째 출전합니다. 2023년 타이틀 방어에서 단독 2위를 포함하여 3번의 공동 25위 이상의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민지는 이번 시즌 총 6번의 선발 출전에서 단 3번의 컷만 통과하였는데, 블루베이 LPGA에서는 공동 4위,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는 공동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세 선수의 경쟁은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입니다. 고진영의 타이틀 방어 도전, 넬리 코다의 연승 도전, 그리고 이민지의 강력한 경쟁이 이번 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입니다. 이들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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